3일 대신증권 이병창 연구원은 서울반도체에 대해 기대이상의 3분기 실적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 추정치를 종전대비 12.4%와 23.7% 올려 잡고 목표주가도 3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3분기 실적중 하이엔드 제품군 수익성이 추정치를 상회한 주 요인으로 작용해 4분기와 내년 전망도 낙관적이라고 밝혔다.매수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