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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기술경쟁력이다] 신기술실용화 유공기업 : '터보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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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무총리 표창 : 터보씰 ] 터보씰(대표이사 정형호)은 지난 1979년 '동우금속'이란 상호로 설립돼 비철주물산업과 조선 기자재 및 산업기계 생산에 주력해왔다. 1980년 중반부터는 발전사업으로 주력업종을 변경했다. 이후 이 회사는 씰링(Seal Ring)의 국산화에 성공,당시 한국중공업(현 두산중공업)및 한국전력(원자력 화력발전소)의 납품업체로 선정됐다. 씰링은 발전기 터빈에 장착돼 터빈의 기계적 효율을 높여주는 부품이다. 이 장치는 국내 판매는 물론 수출에도 성공,외자절감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 이 제품은 수입제품보다 가격이 40%정도 저렴하고 원심주조 방식으로 소재를 직접 생산해 60일 이상 소요되는 납기일을 20일내에 정밀가공 납품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이 같은 제품 경쟁력이 알려지면서 2000년 2월 일본 도시바에 터빈 씰링을 처음 수출한데 이어 미국 웨스팅하우스,일본 히타치 및 미쓰비시와도 거래를 텄다. 특히 도시바로부터는 원가절감과 품질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 공급업체 톱10(The Best Supplier 10)'에 선정되기도 했다. 2002년 8월에는 세계 최고의 발전터빈기 제작회사인 미국 제너럴 일렉트릭(GE)사에 수출길을 여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수출은 올해에도 계속 호조세를 보여 전년대비 1백30%정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로 인해 씰링 전문제작 업체로는 최초로 정부로부터 '3백만불 수출탑'과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터보씰은 이같은 단기실적에 만족하지 않고 연구개발 기능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2003년 5월 부설 연구소를 설립,터빈부품의 핵심인 다이아프람(Diaphragm) 제작을 위해 현재에도 꾸준히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터보씰은 규모는 종업원 55명에 자본금 14억원 정도로 작지만 기술력은 세계 어느 기업에도 뒤지지않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동윤 기자 oasis9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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