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개발(대표 박용선)이 엔터테인먼트 전문 브랜드 'PLYZEN(플라이젠)'을 내놓고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PLYZEN은 'Pleasure Loving Young Generation'의 이니셜로 '즐거움을 사랑하는 젊은 세대'라는 뜻이다. 웅진코웨이개발은 신세대를 대상으로 음반 기획과 제작,유통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최근 첫 음반으로 여성그룹 SES 출신인 바다의 첫 솔로앨범 'A DAY OF RENEW'를 출시했다. 박용선 대표는 "이번 런칭을 계기로 음반 유통을 하던 기존 이미지에서 탈피해 종합 엔터테인먼트 업체를 지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