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증권이 삼성물산에 대해 시장하회 의견을 지속했다. 30일 CSFB는 삼성물산의 3분기 실적이 예상치에 부합했다고 평가했다.삼성물산의 영업이익은 55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비 13.3% 상승한 반면 순수익은 209억원으로 전년비 3.7% 감소했다. 무역과 건설 부문의 실적 악화로 인해 순부채가 3000억원 가량 증가했다고 분석하고 시장하회 의견을 유지했다.목표가 8,500원 제시.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