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현대증권은 한국트로닉스에 대해 매출처 다양화,제품구조 다변화및 실적호전 증가세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에서 매수로 상향했다.목표가 8,950원 제시. 설종록 연구원은 올해 삼성전자 휴대폰부문 성장과 LG전자 PDP라인 증설 등에 힘입어 전년비 36.6% 증가한 1942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내년 매출 역시 전년비 25.4% 증가한 1,436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