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추가 상승 모멘텀 형성에 유의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27일 한투증권 신동준 연구원은 증시 랠리 중단과 이번주 발표될 (채권시장) 악재가 어느정도 반영 등 효과로 주초에 단기적으로 재차 4.40%를 하회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펀더멘탈 변곡점 도달과 지표와 콜금리간 격차 등을 감안할 때 앞으로 지표 금리 방향이 이번주를 고비로 윗쪽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10월말~11월초내 금리 상승 모멘텀이 다시 형성될 확률이 높다 보이는 점을 고려해 반등시 매수보다 매수 타이밍을 한 박자 늦출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다.리스크관리에 더욱 관심.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