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증권이 국도화학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으나 매수 의견은 유지했다. 27일 세종 유영국 분석가는 국도화학에 대해 3분기를 바닥으로 원자료 가격 이전으로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자사주 40만주 취득 공시는 강력한 주가안정 의지를 내보인 것으며 12%의 현금 배당 실시 예상으로 주가 하방경직성을 고려한 배당수익률 5.0%는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올해 실적악화를 반영해 목표가를 2만3,1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투자의견 매수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