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혼조세로 출발하고 있다. 24일 종합주가지수는 오전 9시20분 현재 전일대비 0.99p 오른 755.13을 기록중이다.코스닥은 46.1로 0.2p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일 폭락에 따른 여진으로 눈치보기 장세속 장초반 750선을 지켜내는 모습도 나타나고 있다고 시장관계자들은 진단했다. 외국인투자가들은 이 시각 현재 103억원의 매도우위를 기록중이다. 삼성전자가 약보합세를 보이는 가운데 대형주중 KT,국민은행,우리금융 등 일부 종목만이 강보합권을 버텨내고 있다. 반면 코스닥 대형주는 상승종목수가 많은 모습속 증권사 매수 추천을 받은 유일전자가 4% 넘는 상승세로 분위기를 독려하고 있다. 한경닷컴 장원준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