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이 대웅제약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2일 신영 황상연 분석가는 대웅제약에 대해 주력 품목의 성공적 교체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했다. 한편 제네릭 시장은 첨예한 경쟁환경에 있으며 영업력이 비슷한 상위기업간 싸움에서 어떤 기업이 경쟁우위를 가지고 있다고 예단하기는 매우 힘든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처방약 최대 품목인 푸루나졸의 특허 침해 관련소송과 과거 분리형 BW와 관련한 한강구조조정 기금이 보유한 지분 10.2%의 처리 방향이 불확실하다고 덧붙였다. 낮은 가치승수를 감안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적정가 2만4,2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