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항공운송업에 대해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21일 대신 양시형 연구원은 9월 출입국자수가 전년동월대비 1.6% 증가하며 첫 증가세 반전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일본인 입국 수요는 여전히 부진하나 중국 지역 출국수요가 15.3% 증가세로 정상을 회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항공업에 대해 비중확대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