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증권이 한성엘컴텍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20일 브릿지 류성록 분석가는 한성엘컴텍에 대해 신규사업부문 매출의 폭발적 증가로 성공적 사업구도 개편이 이루어졌다고 평가했다. 한편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27.4% 증가한 758억원에 이를 것이며 내년에는 무려 112.9% 증가한 1천613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 1만7,0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