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이 KT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0일 하나 김장원 분석가는 KT의 자사주 소각 결정을 반영 내년 예상주당순익 전망치를 2% 올린 5,686원으로 제시했다. 또한 자사주 추가 매입후 소각을 연내에 시행하기로 발표함에 따라 투자자의 신뢰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5만9,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