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 시황] (17일) 엔에스시스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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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제3시장은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이 모두 하락한 것과는 달리 강세를 나타냈다.
수정주가평균은 전일 대비 1천1백47원(4.13%) 오른 2만8천9백45원으로 마감됐다.
거래량은 전일 대비 13만주 증가한 18만주에 달했다.
그러나 거래대금은 2천만원으로 오히려 3천만원 감소했다.
이는 주가가 20원에 불과한 옵티위즈에 거래(11만6천주)가 집중됐기 때문이다.
거래대금은 삼보지질이 3백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1백11개 거래허용 종목 가운데 30개 종목이 거래됐다.
이 중 상승은 14개,하락 12개,보합은 4개였다.
상승종목 중에서 엔에스시스템은 1천1백50주가 거래된 가운데 27% 오른 4백20원으로 장을 마쳤다.
반면 1만1천주가 거래된 훈넷은 18% 떨어진 90원으로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