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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ㆍ조흥 간부 1310명 상견례.. 신한금융 '서라벌 서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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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금융지주 11개 자회사의 지점장급 이상 간부 1천3백1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신한금융지주는 17일 경주에서 신한은행 조흥은행 굿모닝신한증권 신한카드 등 11개 자회사의 지점장급 이상 1천3백10명을 대상으로 '서라벌 서밋'을 개최했다. 18일까지 진행될 이번 모임은 특히 새로 신한지주 자회사로 편입된 조흥은행의 지점장급 이상 간부 6백여명도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변화관리와 경영혁신 부문에서 세계적으로 저명한 하버드 대학 캔터 교수의 강의를 듣고 분임토의를 벌였다. 18일에는 참석자들 모두가 경주 남산 등반대회를 할 예정이다. 신한지주 관계자는 "조흥은행 간부직원들이 계열사 간부들과 처음 상견례를 갖는다는 의미가 있다"며 "소속 회사에 관계없이 분임토의를 하고 등산대회를 하는 등 벽을 허무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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