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위는 럭키생명보험이 제출한 경영개선계획을 승인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영개선계획은 내년 9월말까지 구조조정 등 경영효율개선을 통한 손익구조 개선과 증자 등을 통한 지급여력 확충 계획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편 럭키생명은 올해 3월말 현재 경영실태평가 자본적정성 4등급으로 지난 7월25일 금감위의 경영개선권고를 받은 바 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