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태평양의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하항 조정했다. 17일 골드만삭스는 태평양에 대해 12개월 목표가 16만8,000원에 근접했다면서 투자의견을 종전 시장상회에서 시장수익률로 낮춘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화장품 산업이 완만한 성장을 보였으나 태평양은 4% 매출 성장과 14%의 이익 신장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