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간 엇갈린 투자의견이 나왔던 인터플렉스가 대표이사 변경 부담을 씻은 듯(?) 큰 폭으로 뛰어 오르고 있다. 16일 인터플렉스는 오전 11시16분 현재 전일대비 1,350원(6.8%) 상승한 2만1,050원을 나타내고 있다. 거래량은 전일 거래량 36만2천여 주를 이미 넘어섰으며 도이치증권 창구가 매수 1위를 기록하고 있다.전일 외국인은 인터플렉스를 5만8,700주 매수. 한편 지난 14일 크레디리요네증권은 인터플렉스에 대해 경영권 분쟁이 일단락됨으로써 불확실성이 해소돼 긍정적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또한 주가는 펀더멘탈 대비 과대도 상태라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