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증권이 강원랜드를 신규 추천했다. 16일 대투증권은 강원랜드에 대해 9월 시장 컨센선스를 소폭 하회하는 실적발표에도 불구하고 VIP매출증대와 액변분할로 인한 유동성 증대로 긍정적 주가 흐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거래소에서 차지하고 있는 시가총액 수준을 고려시 조만간 KOSPI200 편입으로 인한 수급호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