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현대증권 권성률 연구원은 LG마이크론이 PDP후면판 설비투자를 발표한 것에 대해 성장성 확보와 설비투자 부담및 감가비 등에 따른 내년 이익 개선 불투명 등 양날의 칼이라고 비유했다. 권 연구원은 3~4분기 부진 전망을 감안해 올해 수정주당순익 전망치를 17% 낮춘 5,134원으로 조정했다.투자의견 시장수익률.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