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동아제약의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했다. 15일 현대 조윤정 분석가는 동아제약이 계열사 (주)수석에 유상증자 형태로 200억원을 출자하기로 한 것과 관련 직,간접적인 지원과 부담이 지속될 수 밖에 없다며 부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3분기 실적은 잦은 비로 인해 박가스 매출이 성수기인 3분기에도 부진을 면치 못했으며 일반의약품내 주력제품들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어 외형과 수익 모두 지난해에 비해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