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증권은 소비경기 회복이 내년 1분기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15일 세종 오승택 연구원은 9월 소비자 체감경기 급락과 관련해 회복 징후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보기에 아직 이르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소매업종에 대해 중립을 유지하고 최근 백화점,할인점 동향을 볼 때 회복 시기가 지연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개별종목으로 신세계에 대해 매수를 유지하고 홈쇼핑업종은 시장평균을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