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증권이 신세계의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5일 세종 오승택 분석가는 신세계에 대해 신규 점포 출점에 따른 매출기여 효과로 2004년 매출액이 전년대비 15.7%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내년 매출총이익률은 전년대비 0.3%P 상승한 23.1%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6개월 목표가를 25만5,000원으로 올려 잡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