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이 삼성전기의 적정가를 하향 조정했다. 13일 JP모건은 삼성전기의 3분기 매출이 전분기 대비 9.1% 늘어난 6,711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한편 영업이익은 81억원 적자로 추정. MLB/BGA를 제외한 주여 부문의 영업 부진과 예상보다 큰 지분법 평가 손실을 감안 적정가를 종전 4만8,0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내려 잡았다.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