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하나증권 주익찬 연구원은 대한해운에 대해 내년에도 운임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돼 목표주가를 1만4,000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매수 유지. 주 연구원은 그같은 전망 배경으로 중국의 철광석 수입량 증가 일본 원자력발전 가동 중단에 따른 석탄 수입 증가 물동량 증가불구 건화물선 증가율 더딘 모습 일부 항구 체선 등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