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올 3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6% 증가한 1백84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34억원으로 15% 늘었다. 그러나 전분기에 비해서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4%,63% 감소했다. 삼성전자 반도체 대리점인 위디츠는 3분기 전체 매출이 4백53억원, 영업이익이 15억4천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분기보다 매출은 12.3%, 영업이익은 1백36.9% 증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종합유선방송 사업자인 큐릭스는 3분기에 매출 1백72억원, 영업이익 42억원, 순이익 34억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12%,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9%, 78%씩 증가한 것이다. 이레전자산업은 3분기 매출액이 2백18억7천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6.98%, 전분기에 비해서는 8.8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9월까지 누적 매출액은 6백31억9천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3.9%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