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업진흥공사(사장 박춘택)는 최근 컬러TV·반도체 연마제 등에 사용되는 희토류 광물을 개발,조달하기 위해 중국 산시성(陝西省) 시안(西安)시의 서준신재료유한공사(사장 저우청강)와 합작회사 설립 계약을 맺었다. 광진공은 이번 합작법인 설립으로 연간 490t의 희토류 광물을 확보할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