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시즌권도 염가 ‥ 성수기 앞두고 한정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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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몰에는 이미 스키시즌이 왔다.
스키어들을 겨냥해 시즌권을 할인해 팔고 있다.
스키시즌권을 사려면 지금이 적기다.
때가 지나면 가격이 '정상'으로 돌아간다.
인터파크는 처음으로 용평·지산 통합 시즌권을 판매한다.
시즌이 끝날 때까지 횟수 제한 없이 용평리조트와 지산리조트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시즌권이다.
오는 16일까지 68만원에 한정 판매한다.
이밖에 전국 9개 스키장별 시즌권과 세트권을 개장 전까지 30∼40% 할인 판매한다.
실시간 콘도 예약 서비스도 제공한다.
LG이숍 CJ몰 삼성몰 등도 현대성우 용평리조트 대명비발디 LG강촌 등 유명 스키장 시즌권을 시즌 가격에 비해 최고 30%까지 할인해 판다.
10일 기준으로 용평은 46만원,현대성우 대명비발디는 각각 35만원,LG강촌 양지파인리조트는 각각 29만원이다.
LG이숍은 스키장을 오가는 버스편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시즌권도 팔고 있다.
김혜수 기자 dear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