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탑엔지니어링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7일 현대 윤필중 분석가는 탑엔지니어링에 대한 첫 분석 자료에서 핵심 제품인 LC Dispenser의 매출처 다변화를 통한 지속적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타 장비업체 대비 월등한 20%대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LG필립스LCD를 필두로 업계 3위인 대만의 AU등으로부터 수주발표가 향후 2~3개월내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가 2만3,0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