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SA,"弱달러 지속 전망..엔貨 다음 지지선 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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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SA증권이 기술적 분석상 지속적인 달러 약세를 예상했다.
최근 기술적 분석자료에서 CLSA는 달러화가 지난 2000~2001년에 정점을 기록한 이후 수년간 약세를 이어왔다고 지적하며 달러 트렌드 대변동이 일어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분석했다.
또한 1970년 이후 두 번의 약세장에서 달러가 독일 마르크 대비 50% 이상 추락한 점을 들어 이번에도 2001년 고점 대비 유사한 하락폭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CL은 달러/유로 환율의 경우 1.20유로를 상향 돌파해 1.50~1.65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했다.엔/달러의 경우 1999년 11월 저점인 101.22엔이 다음 지지선이라고 평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