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이 용도가 각기 다른 닭고기햄 5가지를 새로 내놓았다. 브랜드는 '챔'. 빵에 넣어 먹기 좋은 '챔 로스트슬라이스',샐러드용으로 적합한 '챔 통가슴살햄',조리할 필요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챔 비엔나',반찬용 '챔 라운드',간식용 '챔 후랑크' 등이다. 지난 4월에 첫 선을 보인 '챔' 시리즈는 지방 함량이 2.9%에 불과한 초저지방 닭고기햄. 회사측은 비만이나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각각 3천5백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