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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키 시즌권 미리미리 사두세요 .. 대명·현대성우·휘닉스 등 할인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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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키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기상예보에 따르면 올해는 예년보다 일찍 추워질 전망.따라서 대부분의 스키장들은 개장 일정을 예년보다 1~2주 정도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시즌권 판매도 서두르고 있다. 동호회 등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시즌방의 예약은 이미 8월부터 시작,지금은 어느 정도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었다. 올해 시즌권 가격은 불경기를 감안,다소 낮게 책정됐다. 일부 리조트는 가격을 인하하거나 작년 수준에서 동결했고,인상한 경우도 인상폭이 대부분 한자릿수에 그쳤다. 시즌권은 리프트가격을 할인받는 혜택 외에도 스키보관실이나 사우나 등 부대시설과 교통편을 값싸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즌권은 서두를수록 싸게 구입할 수 있다. 각 스키장들이 '선(先)시즌 판매'라는 이름으로 특별할인율을 적용하기 때문.정상가보다 많게는 10만원 가까운 할인혜택을 누릴 수도 있다. 대명비발디파크는 시즌권을 구입할 경우 자정까지 운용되는 심야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3만원으로 시즌 내내 스키보관이 가능토록 했다. 현대성우리조트는 야간시즌권을 신설하고 밤 10시부터 12시30분까지 심야스키를 실시한다. 심야스키시간에는 초·중급자용 코스 외에도 상급자용 코스 3면을 오픈한다. 또 새벽스키를 폐지하면서 일·공휴일에는 지난 시즌보다 1시간 빠른 7시30분부터 주간스키를 시작한다. 휘닉스파크는 9월초 스키시즌권 경매행사를 갖고 1천명의 고객에게 35만2천원의 가격에 판매했다. 스키장도 예년보다 2주정도 빠른 11월초에 개장할 계획이다. 시즌권 가격은 이례적으로 지난 시즌보다 5% 가량 내렸다. 장유택 기자 changy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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