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이 현대모비스한국타이어를 자동차 산업내 최선호주라고 밝혔다. 2일 다이와는 자동차 업종에 대해 최근의 원화절상이 자동차 생산 업체의 마진에 영향을 주는 것은 부인할 수 없으나 부품 업체의 경우 효과는 미미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모비스와 한국타이어를 최선호 종목이라고 밝히면서 투자의견 1등급을 제시했다.한편 현대차에 대해서는 주가 약세시 매집에 나서라고 권유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