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현대증권 유정석 연구원은 국민은행에 대해 대손충당금 추가 적립 5천억원을 반영해 종전 1.04조원이던 올해 순익 전망치를 1천360억원으로 하향 조정하나 은행주내 최선호군 평가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유 연구원은 국민은행 장부가치가 3만1,528원으로 현 자산승수 1.2배에 이미 3분기 실적 충격이 흡수돼 있다고 진단했다.적정주가 5만5,000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