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이 한국 증시가 과매도된 것으로 평가했다. 30일 노무라 홍콩의 수석 계량분석가 샌디 리는 기술적 지표상 싱가포르는 과매수된 반면 한국은 과매도라고 비교했다.대만,홍콩등 나머지 아시아 증시는 일제히 중립적 상태. 주가수익배율기준 한국은 10.4인 반면 싱가포르는 17.0이고 대만은 20.2로 한국이 최저 PER를 기록했다. 자산승수(PBV)기준 한국은 1.3로 대만(2.4),태국(2.5),호주(2.8)보다 낮으며 역시 아시아 증시중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증시 밸류에이션 PER(x) PBV(x) DY(%) 홍콩 16.6 2.1 3.5 인도네시아 11.4 2.5 3.1 한국 10.4 1.3 2.4 말레이시아 15.5 2.5 3.1 필리핀 16.5 1.4 2.1 싱가포르 17.0 1.7 3.2 대만 20.2 2.4 2.2 태국 12.9 2.5 2.8 호주 18.2 2.8 4.4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