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동원증권 양종인 연구원은 KT 명예퇴직으로 내년 순익규모를 종전대비 13.9% 상향 조정한 5,848원으로 수정하고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목표주가 5만6,000원. 양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8천250억원의 자금지출이 있으나 내년이후 수익성 개선 효과를 감안하면 긍정적 요인이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