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나흘 만에 반등했지만 지수 700 회복에는 실패했다. 30일 종합주가지수는 1.46포인트(0.21%) 오른 697.52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0.01포인트(0.02%) 상승한 44.86으로 장을 마쳤다. 전일 미국 증시가 오름세로 돌아섰고 외국인이 국내시장에서 2천5백억원 이상을 순매수하며 한때 710에 육박했지만 기관의 프로그램 매도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강보합에 머물렀다. 박민하ㆍ안재석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