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은 30일 김종면 부사장(50)과 이창윤 부사장(49)을 각각 수출부문과 내수부문 사장으로 승진,임명했다. 김종면 사장은 중앙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태광산업을 거쳐 82년 신원에 입사,과테말라 법인장과 니트본부장을 역임했다. 이창윤 사장은 성균관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피어리스를 거쳐 90년 신원에 합류,물류·마케팅 담당 이사와 내수본부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