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저금리 기조에 맞춰 '피델리티 미국성장형펀드'와 '프랭클린 인컴펀드' 등 2개의 주식형 해외뮤추얼펀드를 29일부터 판매한다. 피델리티 미국성장형펀드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미국 내 주식에 분산투자하는 상품이다. 프랭클린 인컴펀드는 미국 내 주식에 60%,채권에 40%씩 투자한다. 펀드의 최소 가입금액은 1천만원이며 기간은 고객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환위험을 피하기 위해 펀드에 가입하면서 선물환 계약을 동시에 체결하면 연 2.3% 정도의 비과세 프리미엄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