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 시황] (26일) 옵티위즈ㆍ하나텔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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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와 코스닥시장이 하락세로 마감한 데 영향을 받아 제3시장도 약세를 보였다.
26일 제3시장의 수정주가평균은 전날보다 7백86원(2.53%) 떨어진 3만2백52원으로 마감됐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9만주 늘어난 17만주를 기록했다.
거래대금도 전날보다 증가한 8천만원을 나타냈다.
1백11개의 거래허용종목 중 43개 종목이 거래됐다.
이 중 19개 종목이 상승한 반면 16개 종목은 하락했다.
옵티위즈 하나텔 클럽인터넷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고 한밭데이타 씨네티아정보 확률씨앤씨 등도 상승률이 높았다.
이에 비해 삼보지질 새길정보통신 케이아이티 코우 등은 주가 하락률이 상대적으로 컸다.
아이쓰리샵은 이틀간 떨어진 뒤 소폭 오름세로 돌아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