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환율전쟁' 막올랐다] 외평채 발행한도 3~5조 확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부는 원ㆍ달러 환율의 급격한 하락을 막기 위해 외국환평형기금채권(이하 외평채) 발행한도를 3조∼5조원가량 추가 확보키로 했다. 또 태풍 '매미'로 인한 피해 지원에 추가경정예산 3조원을 포함해 총 5조원을 투입키로 했다. 김광림 재정경제부 차관은 24일 금융정책협의회 이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외환시장 불안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외평채 발행 한도를 확대키로 했다"고 말했다. 정부는 외평채를 발행해 조달하는 외국환평형기금 자금으로 환율이 급변동하면 시중에서 달러를 사거나 매각, 시장 안정을 꾀한다. 김 차관은 구체적인 외평채 발행 한도 증액 규모는 기획예산처 등과 협의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으나 3조∼5조원 사이에서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지난 7월 추가한 4조원을 포함, 올해 9조원의 외평채 발행 한도를 승인받았으나 그 동안의 시장 개입 등으로 2조8천억원만 남아 있다. 김 차관은 또 "태풍 피해 복구에 추경 3조원과 예비비 1조5천억원, 불용예산 5천억원 등 5조원을 투입할 예정"이라며 "이럴 경우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0.6%포인트 올라가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수진 기자 parksj@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거래소, 상장사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컨설팅 설명회

      한국거래소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컨설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설명회는 컨설팅 주요 내용, 진행 절차와 사례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기간은 지난 1일부터 오는 17일까지다...

    2. 2

      트럼프 '휴전 선언'에 증시 급등?…오히려 '악' 소리난 곳

      미국과 이란이 2주간의 휴전에 동의했다는 소식에 전쟁 기간 떠오른 석유와 해운, 탈플라스틱 등 테마...

    3. 3

      삼성만 역대급 아니다...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LG전자' 목표가 줄상향

      LG전자가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자 증권가에서도 목표주가를 일제히 높여 잡고 있다. 가전 기업을 넘어 로봇과 AI 데이터센터 솔루션 기업으로 체질을 개선한 것도 기업 가치 재평가에 영향을 미쳤다.8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