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박람회 '출품업체 탐방'] (2) 'MFS 밀레니엄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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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S밀레니엄골프는 지난 98년 미국MCC사와 기술협정을 통해 탄생한 회사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왼손잡이용 클럽을 내놓아 관심을 끌었다.
특히 최근에는 최경주가 이 회사에서 만든 주황색 MFS샤프트를 사용해 유명해졌다.
이 회사는 미 MCC사와 공동으로 피팅연구소를 운영,국내에서는 최초로 맞춤클럽을 브랜드화한 MFS맞춤클럽을 탄생시켰다.
이 맞춤클럽은 첨단 장비를 이용한 테스트과정과 골퍼 3천2백여명의 스윙분석 데이터를 기초로 독자적인 매뉴얼을 만들어 적용했다.
이 클럽은 최경주 외에도 찰스 하웰3세,마크 브룩스 등 30여명의 미 PGA투어 프로들이 사용중이며,국내에서도 상당수의 남녀프로골퍼와 아마추어 골퍼들이 이 회사의 클럽피팅을 받아 효과를 보고 있다.
MFS밀레니엄골프는 미 MCC사의 맞춤전용 샤프트를 독점 수입,'나에게 꼭맞는 골프클럽'을 제공한다는 모토아래 다양한 모델과 강도의 제품을 내놓고 있다.
☎(02)394-0008
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