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710선에서 등락..삼성전자 40만원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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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크게 출렁였으나 현재 710선을 중심으로 소폭의 등락을 보이고 있다.
23일 종합지수는 오전 9시41분 현재 전일대비 4.00p 하락한 710.89를 나타내고 있다.코스닥은 45.43을 기록하며 0.60p(1.3%) 내림세를 시현중이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이 700억원 매도 우위에 나서고 있는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250억원및 224억원 순매수로 대응하고 있다.프로그램은 656억원 순매수 중.
소폭 약세로 출발한 이날 시장은 개장초 12p 가량 하락하며 700선이 위협받았으나 프로그램 매수가 유입되며 낙폭을 만회하며 재차 약보합으로 올라섰다.
삼성전자가 40만원선이 붕괴된 가운데 현대차,LG전자,삼성전기 등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하지만 SK텔레콤,한국전력,POSCO,신한지주,기아차,LG카드 등은 반등을 보이고 있다.
특히 원화강세 수혜주인 S-Oil과 SK,대한항공의 강세가 두드러진 상황이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