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장길훈 전 국민연금 아웃소싱팀장을 국제영업본부 본부장으로 선임했다. 미래에셋은 중국 동남아 등 해외투자 업무를 강화하기 위해 장 본부장을 스카우트했다고 밝혔다. 장 본부장은 미국 오하이오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동양증권 리서치센터 등을 거쳐 1995년부터 국민연금에서 투자전략팀장 아웃소싱팀장으로 일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