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SK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22일 굿모닝 황형석 분석가는 SK에 대해 7,8월 정유시장 상황이 예상보다 양호했다며 올해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정제마진이 횡보할 가능성이 높고 SK글로벌로 인한 영향이 아직 완전히 확정되지 않은 점을 감안해 중립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적정가 1만5,700원.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