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증권이 신한지주의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9일 CSFB는 신한카드나 조흥은행 실적 등을 반영해 올해 신한지주 이익 전망치를 3,620억원으로 종전대비 8.9% 낮춰 잡았다. 그러나 오는 2004년과 2005년 실적 전망치는 각각 64%및 69% 올려 잡는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을 시장상회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2만원에서 2만3,000원으로 수정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