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계 유리섬유 생산업체인 한국 상-고방 베트로텍스는 17일 한상규 전 하니웰 나일론사업본부 아태지역 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임명했다. 한 신임사장은 서울대와 미국 스티븐스 공대를 졸업하고 SK케미칼,GE플라스틱,하니웰 등 화학회사들을 거치며 신소재 연구개발과 영업을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