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오름폭 둔화..기관 순매도 압력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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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강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오름폭은 개장초 보다 다소 둔화됐다.
17일 종합지수는 오후 1시48분 현재 전일대비 3.16p 오른 766.79를 나타내고 있다.코스닥은 49.87을 나타내며 0.22p 오름세를 시현중이다.
외국인의 매수와 기관의 매도가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기관 순매도 금액은 1천억원을 넘어섰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751억원과 306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관은 1천30억원의 물량을 쏟아내고 있다.프로그램은 82억원 순매도.
삼성전자,SK텔레콤,KT 등이 1% 내외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반면 신한지주가 5% 가까이 하락하고 있으며 POSCO,현대차,삼성전기 등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코스닥에서는 하나로통신이 강세를 나흘만에 반등을 보이고 있으며 KTF,LG텔레콤 등도 소폭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