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한국타이어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7일 CLSA는 한국타이어의 주가가 지난 1년간 KOSPI 수익률을 165% 상회해 주가가 상당히 오른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미쉐린과의 제휴 및 중국에서의 사업성공에 달러/유로 환율의 약세까지 고려한다면 장기적 상승 추세는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 8,0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