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신한지주의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5일 LG투자증권 조병문 분석가는 신한지주에 대해 2004년 주당순익 전망치를 종전 2,720원에서 3,156원으로 상향 조정했으며 은행주 목표 PER도 평균 6.0배에서 7.3배로 올려 잡았다. 이에따라 목표가를 기존 1만8,000원에서 2만3,000원으로 수정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