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건축업에 대해 중립을 유지했다. 9일 현대 차진호 연구원은 9.5 재건축시장 안정대책 발표로 재건축시장 위축이 나타나면서 신규주택공급에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따라 하반기 이후 주택건설경기가 둔화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유지하고 특히 재건축 수주물량이 많은 대형건설업체에 대한 부정적 영향 지적했다.건설업에 대한 투자의견 중립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